사회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이면에 대해 탐구하는 안경, 돋보기같은 학문 - 경희대 사회학과 사회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이면에 대해 깊이있게 탐구하는 안경, 돋보기같은 학문 사회학이란 인간의 의식, 지식, 행동들이 개인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사회적 맥락에서 형성되는지를 보는 학문입니다. 사회적맥락은 문화,정치, 사회조직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 '사회학'에 대하여/of Sociology 2018.09.30
사회학은 사람에 대해 이해하게 해주는 학문입니다 - 고려대 사회학과 사회학을 배우고 사고의 폭, 생각의 틀이 확장. 깨어있고, 수동적이지 않은 사람이 되다 사회학과의 분위기에서 성장. 개인의문제가 사실은 다른사람도 겪고있는 구조적인 문제다. 사회학적 상상력 사회학이란 인문학이고,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학문. 인문학적 소.. '사회학'에 대하여/of Sociology 2018.09.30
민주주의란 완성되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완성해야 할 미래의 이념이다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中 08. 모든 나라의 정치체제가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면 세계는 평화로울 것인가? - 현재 지구상에는 존재하는 나라의 수 만큼의 민주주의 국가가 존재한다. 민주주의는 인간이 자유와 평등의 이념 을 최대한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합의된.. '나'에 대하여/the conscious "I" 2018.09.29
2018년 9월 28일 오전 01:00 고2때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어느덧 수능을 앞둔 시점이다. 수능은 50일 가량 남았고 그로부터 한달 뒤에는 대학 합격자가 발표된다. 나는 아주 어릴때부터 서울에 가고싶었다. 고2때는 무조건 서울로 갈거라는 이유모를 자신감으로 들떴고, 고3이 되어서는 공부하다가 지칠때 쯤 항상 우.. '나'에 대하여/daily 2018.09.28
<모멸감>을 읽고 - 감정사회학으로 고찰하는 한국인의 '낮은 자존감' 사실 이 책은 작년에 사제동행 청어람 독서토론동아리에서 담당선생님께서 동아리부원들에게 사주신 책이었다. 하지만 왠지 학술적인 듯 해 보이는 표지, 즉 뭔가 재미있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미루기 좋아하는 내 머릿속 때문에 거의 1년 이상을 기숙사에 방치해놓았었다. 하지만, 불.. '나'에 대하여/bookstory 2018.09.28
한국사회가 앵그리 사회가 된 원인, 해결방안 <모멸감>을 읽고 난 후 책의 내용을 요약정리 해보았다. 배경. 책머리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을 시작한다. '모든 심리적 현상에는 생리적인 뿌리와 함께 역사적인 맥락이 함께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살펴보면, 사회의 실체를 보다 명료하게 파.. '나'에 대하여/the conscious "I" 2018.09.28
목표를 향하는 건 어차피 추한거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나카시마미카(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中島美嘉) cover : pinkranma '목표를 향하는 건 어차피 추한거야' '나'에 대하여/daily 2018.09.21
이상적인 교육시스템에 대해 - 경쟁이 아니라 화합을, 다원적인 가치를 인정하는 교육시스템 동아시아 시간에는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봤다. 수업중 딴생각을 시작하게 된 경로를 설명하자면, 우선 고3 2학기 수업은 정말 지독하게 무의미하다. 특히 수능최저등급이 요구되지 않는 대다수의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래서 선생님이 어떤 협박과 설득을 하더라도 아이.. 카테고리 없음 2018.09.20
회사가 '작은 자유'를 억압한다면? 회사가 나에게 '작은 자유'를 억압한다면? 국어수업 중 문학시간이었다. 사실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누군가의 소설을 읽었다. 1970년대에 신군부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회를 비유한 소설을 읽었다. 한 회사에서 사원들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성공사례의 한 회사를 벤치.. '나'에 대하여/the conscious "I" 2018.09.20
'정의로운 사회' 란 무엇일까? '정의로운 사회'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해온 고민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견해가 있고, 다양한 말이 오가는 질문이다.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우리 사회를 규정짓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을 정하기까지는 길게는 5년, 짧게는 2주정도 걸린 것 같다. .. '나'에 대하여/the conscious "I" 2018.09.20